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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해 첫 주말 부산 '촛불' 집회…세월호 1000일 추모 행사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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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주말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을 요구하는 새해 첫 주말 촛불집회가 7일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박근혜 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서면 중앙로 일원에서 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가 세월호 참사 1천일(9일)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5만 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집회에 참석한 세월호 유가족들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song.bong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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