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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기성용이 한혜진에게 남긴 댓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에게 남긴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들 부부의 인스타그램에는 한혜진의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게재됐다.

이를 본 기성용은 해당 게시물에 엄지를 치켜든 이모티콘과 함께 "여보 나랑 얼굴 바꾸자"라 댓글을 달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해 10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카타르전에서 선제골에 성공한 뒤 경기장을 찾은 한혜진에게 하트 세레모니를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들 부부는 8세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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