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전문가가 선택한 지성인의 모임, 법학과 청심 스터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7.01.04 13:49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외숙) 법학과 청심 스터디는 순수함을 갖춘 지성인이 되자는 취지로 ‘잡념을 없애 마음을 깨끗이 함’이라는 뜻을 지닌 ‘청심’을 스터디 명으로 지었다.

법학과 청심 스터디

법학과 청심 스터디

법학과 청심 스터디 대표 안수병(39세)씨는 “1990년에 창립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장기간 축적된 퀄리티 높은 자료와 실제 법조계에 종사하고 있는 경험이 풍부한 선배들의 강의가 강점”이라며, “강사로 나서는 선배님들의 실력이 워낙 탁월한 만큼 별다른 외부강사 초청 없이 스터디 자체 커리큘럼만으로 모임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라며 스터디의 특징을 소개했다.

법학과 스터디인 만큼 청심 스터디에는 변호사, 법무사 등 법조계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스터디 회원들은 보유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방송대 법학과에서 진행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률상담자원봉사단’에도 적극 참여한다. 스터디 졸업생들이 법률상담자원봉사단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재학생들도 봉사단에 참여해 선배들의 상담을 적극 돕는다.

청심 스터디는 학과에서 운영되는 봉사단 활동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자체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안수병씨는 “스터디 회원들이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모여서 요양원을 방문한다”며 “요양원에서 어르신들 목욕을 시켜드릴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또한 청심 스터디는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회원별 관심에 따라 각종 소모임을 운영하는 것도 그 노력 중 하나다. 청심 산악회는 주기적으로 산행 행사를 하면서 학우들이 건강한 생활을 돕고, 기타 동아리는 스터디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다. 더불어 MT때 남장여장을 하는 스터디 전통은 회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이색 행사이자 친목 도모의 일등공신이다.

법학과 청심 스터디

법학과 청심 스터디

# 방송대 법학과…“법률지식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법학인 양성”
방송대 법학과는 법에 관한 이론은 물론 그 적용법까지 교육해 법과 사회현상을 논리적,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법률지식을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학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법학과는 헌법학, 민법학, 형법학, 국제법학 등 각종 분야의 교과목을 구성해 재학생들이 법률 지식 습득은 물론 합리적 가치판단 능력, 논리적ㆍ 체계적 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방송대 법학과 졸업 후에는 정부, 국회, 금융기관, 기업체, 언론계 등 사회 전 영역에서 법률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법무사 또는 변리사와 같은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해 법률전문가로 활약하거나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 뒤 변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도 있다.

한편,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오는 2017년 1월 9일(월)까지 2017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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