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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민께 드리는 자필 덕담카드

중앙일보

입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일 국민께 드리는 덕담카드를 작성하고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총리 공관에서 장ㆍ차관급 주요 공직자와 떡국 조찬을 한 후 새해를 맞아 장관급 개인별로 국민께 드리는 덕담이나 다짐을 적어볼 것을 제안했다.

이날 조찬은 장관급 조찬 참석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와 홍윤식 행자부장관, 윤병세 외교부장관, 김재수 농식품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카드를 적고 내용을 공유하면서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맡은 부문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카드에 “국민여러분! 정유년 새해, 새로운 희망과 도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는 글을 적었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이 희망사다리가 되어 국민행복에 앞장서겠습니다”고 썼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적은 국민께 드리는 덕담 카드. [사진 국무총리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적은 국민께 드리는 덕담 카드. [사진 국무총리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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