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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상고대와 일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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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다시 재도약할 것인가, 아니면 전설 속 신화로 전락할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2017년은 지난 해의 절망과 분노를 뛰어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리셋(reset)'하는 원년이 돼야 하겠습니다.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해발 1,614m)에서 바라본 산하에 여명이 밝아오는 모습과 상고대 사진들을 엮어봤습니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산하의 모습. 김경빈 기자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설천봉의 모습. 김경빈 기자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설천봉과 상고대. 김경빈 기자

덕유산 설천봉에서 향적봉 오르는 길의 나무에 핀 상고대. 김경빈 기자

덕유산 설천봉에서 향적봉에 오르는 길의 바위에 상고대가 피어 상어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김경빈 기자

덕유산 향적봉을 오르는 길에 핀 괴물같은 모습의 상고대. 김경빈 기자

덕유산 설천봉에서 향적봉 오르는 길이 온통 상고대에 뒤덮혀 있다. 김경빈 기자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덕유산 능선과 상고대. 김경빈 기자

덕유산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상고대. 김경빈 기자

덕유산 설천봉에 피어있는 상고대. 김경빈 기자

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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