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다시 재도약할 것인가, 아니면 전설 속 신화로 전락할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2017년은 지난 해의 절망과 분노를 뛰어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리셋(reset)'하는 원년이 돼야 하겠습니다.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해발 1,614m)에서 바라본 산하에 여명이 밝아오는 모습과 상고대 사진들을 엮어봤습니다.
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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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다시 재도약할 것인가, 아니면 전설 속 신화로 전락할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2017년은 지난 해의 절망과 분노를 뛰어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리셋(reset)'하는 원년이 돼야 하겠습니다.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해발 1,614m)에서 바라본 산하에 여명이 밝아오는 모습과 상고대 사진들을 엮어봤습니다.
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