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시위 도중 중상을 입고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연세대생 이한열군(20·경영2)은 23일 현재 폐렴증세가 다소 호전의 기미를 보이고 있을뿐 보름이 지나도록 의식불명 인채 인공호흡으로 연명하고 있다.
병원측은 23일 『이군의 합병증 예방과 체중 감소에 대비한 영양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주된 임무』라며 『전반적으로 뇌기능과 호흡기능이 마비돼 입원당시와 같은 상태의 위독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한열군 혼수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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