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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입력 2016.01.0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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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호 12면

경상현 초대 정통부 장관 별세


경상현 초대 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새벽 별세했다. 79세. 지난해 말 타계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체신부를 확대 개편해 1994년 만든 정통부의 초대 장관을 지냈다. 서울대 공대(2년 수료)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박사를 받은 고인은 전전자교환기(TDX)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개발을 이끌었다. 벨연구소와 뉴욕대 조교수를 거친 뒤 귀국해 한국전기통신공사 제2부사장, 전기통신연구소 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소장 등을 지내며 한국의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2013년 말부터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초대 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유족으로는 아들 연태씨와 딸 연미씨가 있다. 발인은 5일 오전 10시30분.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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