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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가을과 이별 앞둔 용문사 ‘은행’

중앙선데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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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호 16면

입동(立冬)을 이틀 앞둔 6일, 경기도 양평 용문사의 1200살 은행나무는 노란 이파리를 눈처럼 뿌렸다. 유례없는 가뭄으로 색이 여위었으나 동양 최대 은행나무의 위엄은 여전했다. ?


사진·글=최정동 기자 choi.jeongd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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