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최순실 5차 청문회에 최순실·고영태 안나온다…우병우·정동춘 등 5명만 나와

중앙일보

입력 2016.12.21 18:04

업데이트 2016.12.22 09:52

22일 열리는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여옥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 등 5명의 증인·참고인만이 현재까지 출석의사를 밝혔다. 특위가 5차 청문회에 출석을 요구한 증인은 18명, 참고인은 4명이다.

'위증 교사' 논란으로 특위가 출석을 요구했던 최씨의 측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이번엔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위증 논란으로 출석을 요청한 참고인 가운데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과 노승일 부장, 박헌영 과장은 출석 의사를 밝혔다.

반면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과 청문회를 앞두고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류상영 더블루K 부장은 출석하지 않겠다고 했다.

구속상태인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 우 전 수석의 장모 김장자씨와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이영선·윤전추 대통령경호실 행정관도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박유미 기자yumi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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