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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까르띠에 메종 청담’ 선물상자로 변신…폭넓은 컬렉션과 차별화 된 서비스 가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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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까르띠에 메종 청담’의 야경. [사진 까르띠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까르띠에 메종 청담’의 야경. [사진 까르띠에]

‘까르띠에 메종 청담’이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마친 모습이다.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연 하이 주얼리 & 파인 워치메이킹 플래그십의 위용을 드러내며 거대한 선물 상자로 변신했다.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까르띠에 레드 리본과 까르띠에 왁스-씰로 포장된 선물 상자들 그리고 까르띠에 레드 박스들이 어우러져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거대한 포장 리본의 상단에는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영물 ‘팬더’(불어로 표범)가 사뿐히 내려앉아 있다. 까르띠에의 위엄이 재차 확인된다.

까르띠에

지난 6월 문을 연 ‘까르띠에 메종 청담’의 800㎡가 넘는 넓은 공간은 지하 1층을 포함 4개 층으로 이뤄져 있다. ▶하이 주얼리와 주얼리,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1층 ▶파인 워치메이킹, 주얼리 워치,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이 전시된 2층 ▶VIP 고객의 요청에 따라 프라이빗 살롱으로 변신이 가능한 3층 ▶가죽제품과 액세서리 및 오브제를 디스플레이 해두고 원스톱 서비스아틀리가 위치한 지하 1층이다. 모두 프랑스의 대저택 건축 양식 ‘호텔 파티퀼리에’의 형식을 따라 꾸며졌다. 프랑스 파리 뤼드라빼 거리에 있는 전설적인 까르띠에 맨션과 한국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까르띠에 메종 청담 내부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물씬 느껴지는 트리와 섬세한 장식으로 가득 찼다. 까르띠에 메종 청담에서는 까르띠에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폭넓은 컬렉션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에 나선 고객들에게 청담동 명품거리의 랜드마크로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

까르띠에는 까르띠에 고유의 형태 속에 변치 않는 심벌이 자리한 증표를 창조했다. 까르띠에는 “뛰어난 노하우와 전문성을 사랑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데에 사용함으로써 까르띠에 러브 컬렉션을 영원한 사랑, 자신에게 주는 신념의 상징에 대한 선물로 승화시켰다”고 전했다. LOVE 컬렉션은 클래식 스타일부터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까지 100만원대에서 3000만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스타일과 가격대로 구성, 선택의 폭을 넓혔다.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하는 두 가지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워치는 시·분·초를 표시하는 모델을 위한 1904-PS MC,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의 세컨드 타임존 및 낮·밤 인디케이터를 장착한 스몰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위한 1904-FU MC 칼리버가 각각 탑재된다. 이 두 가지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모두 까르띠에 매뉴팩처에서 설계와 개발, 조립까지 전담한다.

◆머스트-C 컬렉션

일상에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기품 있는 새들백, 버킷백, 토트백 모델을 탄생시킨 머스트-C 컬렉션은 포멀한 매력과 자유분방한 실루엣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세대를 초월하는 현대적인 디자인 덕분에 수많은 제품 중에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유니크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

문의 까르띠에 컨택 센터 1566-7277.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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