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LIVE]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라이브! 새누리당 내 친박계와 비박계가 서로 당을 나가라며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의 사퇴 후 친박계는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을 만들어 당내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밝혔습니다. 이에 비박계는 '비상시국회의'를 해산하고 중도성향의 의원들까지 규합하여 더 큰 모임을 만들겠다고 나섰는데요. 오늘 최상연ㆍ강찬호 위원이 "새누리당 분당(分黨)행 열차 타는가"라는 주제로 날카로운 이야기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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