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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띠동갑' 10살 이상 차이나는 연예인 커플 10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김주혁(44)과 이유영(27)이 "교제를 시작한 지 두 달여 정도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17살 차이 커플의 달달한 모습에 과거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들의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결혼에 성공한 부부들

[사진 배용준 인스타그램]

[사진 배용준 인스타그램]

1. 배용준♡박수진

배용준(45)·박수진(32) 커플은 결혼 당시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10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서태지 컴퍼니]

[사진 서태지 컴퍼니]

2. 서태지♡이은성

서태지(45)·이은성(29) 부부는 16살 차이를 극복한 부부다. 지난 2008년 이은성이 서태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서태지는 종종 SNS를 통해 이은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3. 소유진♡백종원

소유진(36)·백종원(51) 부부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 부부'다.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2013년 만난 부부는 15살의 차이가 무색하게 다정한 모습이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여행 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중앙DB]

[사진 중앙DB]

4. 이병헌♡이민정

이병헌(47)·이민정(35) 부부는 12살 차이 '띠동갑' 부부다. 2013년 연을 맺은 부부는 최근 'MAMA'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으로 간 사실이 알려졌다. 이병헌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나이 차이가 있는 데도 공유할 수 있는 게 많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제시 인스타그램]

[사진 제시 인스타그램]

5. 박희순♡박예진

박희순(47)·박예진(36) 부부는 11살 차이를 극복했다. 2011년 열애를 인정한 부부는 2015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에는 혼인신고 1년을 맞아 결혼 파티를 열기도 했다.

열애중인 커플들

[사진 중앙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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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희준♡소율

문희준(39)·소율(26) 커플은 최근 열애설을 인정하며 2017년 2월 결혼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초의 아이돌 부부를 예약한 커플은 13살 차이. 문희준은 과거 방송에서 소율에게 "(13살은) 나이 차이 나는 것도 아니에요"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중앙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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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동석♡예정화

마동석(46)·예정화(29) 커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7살이다.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를 갖고 관계를 발전시킨 커플은 소속사 사람들도 모르게 비밀 연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예능인력소'에 출연해 "둘 다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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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김고은♡신하균

김고은(26)·신하균(43) 역시 17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두 사람 모두 배우이기 때문에 연기라는 공통분모로 이어진 것 같지만 두 사람이 호감을 갖게 된 건 의외로 스킨스쿠버 동호회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중앙DB]

[사진 중앙DB]

9. 아이유♡장기하

아이유(24)·장기하(35) 커플은 2013년 장기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아이유가 출연하면서 사랑을 싹틔웠다. 장기하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유와 세대차이를 못 느낀다. 음악적 교감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사진 중앙DB]

[사진 중앙DB]

10. 이동건♡지연

이동건(37)·지연(24) 커플은 13살 차이다. 두 사람은 2015년 한중 학잡영화 '해후' 촬영을 위해 크루즈에서 만나면서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했다. 커플은 바쁜 일정에도 꾸준히 문자나 전화로 연락을 주고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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