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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국회 청문회 출석하겠다”

중앙일보

입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는 19일로 예정된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우 전 수석이 “청와대 민정수석은 공개석상에서 업무와 관련한 발언을 하지 않는 관행을 지키느라 그동안 청문회에 나가지 못했지만 국회의 거듭된 요구를 존중해 청문회에 참석해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우 전 수석은 청문회 출석요구서가 처음 발송된 지난달 27일 이후 집을 비운 채 잠적해 도피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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