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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그와 헤어지는 순간…그랑프리 피겨스케이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16~20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가 모두 막을 내렸다. 그랑프리 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NHK 트로피가 지난 25일 시작해 26일 끝났다. 여자 싱글에서는 안나 포고릴라야(18, 러시아)가 210.86점으로 우승했다.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출전한 최다빈(16)은 기술점수(TES) 61.93점에 예술점수(PCS) 52.64점을 합쳐 114.57점을 얻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1.06점에 그쳐 최하위로 밀렸던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친 총점에서 165.63점을 기록, 11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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