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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김흥호 목사 4주기 추모식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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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기독교 도인’으로 불리며 유·불·선에 통달했던 현재 김흥호(사진) 목사의 4주기 추모식이 다음달 4일 오후 1시30분 이화여대 대학교회 지하1층 연경반(硏經班) 강의실에서 열린다. 고인이 생전에 했던 강의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다석 유영모 선생을 사사한 김 목사는 생전에 일일일식(一日一食)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각 종교의 경전 강의를 했었다.

◆서예가 안정규씨의 개인전 ‘화음(禾音) 안정규 서전’이 23~29일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인 그의 첫 개인전으로 한글, 한문 등 서예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02-73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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