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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해외직구 최대 10만원 캐시백…‘지니집’ 배송시 분실·파손도 보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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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해외직구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 온라인 쇼핑 사용금액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해외직구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 온라인 쇼핑 사용금액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전 세계 최대의 쇼핑 축제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온라인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지난 25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이다. 각종 할인행사들이 진행돼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가장 많이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현대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온라인 쇼핑 사용금액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이용한 해외 온라인 쇼핑 결제금액이 100 달러 이상이면 5000원, 200 달러 이상이면 1만원, 1000 달러 이상이면 5만원, 2000달러 이상이면 10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급 카드로 결제 시에는 혜택이 2배로 늘어나, 최대 2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연말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간단하게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내년 1월 31일 일괄 지급된다. 단, 유니온페이, 법인, 체크카드는 이벤트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앱마켓, 간편결제 서비스(페이팔, 알리페이 등), 여행 상품(항공, 호텔, 렌터카 등) 결제 건은 이벤트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대카드는 캐시백과 함께 배송대행업체 ‘지니집’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배송비의 50%까지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외 온라인쇼핑몰 결제 후 ‘지니집’을 통해 배송비를 결제한 고객은 상품이 분실 또는 파손되더라도 별도의 보험 가입 없이 1000 달러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배송 지연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다음 해외직구 시 활용할 수 있는 배송비 할인쿠폰을 제공받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해외직구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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