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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이어 개그우먼 홍예슬도…7세 연상 일반인과 내년 결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개그우먼 홍예슬(26)이 7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코엔스타즈는 "홍예슬이 내년 3월 25일 서울 용산구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33살 일반인으로 소개팅으로 만나 2년 동안 열애를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KBS 공채 개그우먼 홍예슬은 KBS '개그콘서트' 코너 '취해서 온 그대' '엔젤스' '힙합의 신' '시청률의 제왕' 등에 출연했다.

앞서 코엔스타즈는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4월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내년 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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