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최재경 민정수석 사표 반려…법무장관 설득 중

중앙일보

입력 2016.11.25 16:48

 
청와대가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낸 사표를 사실상 반려한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을 ‘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이자 피의자로 공표한 검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함께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은 25일 사의를 사실상 철회했다.

청와대 측은 이날 언론에 “박 대통령이 간곡하게 부탁해 최 수석이 일을 계속 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현웅 법무부 장관의 경우 의지가 강해 거듭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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