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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멕시코 순방 당시 퉁퉁 부은 채 공연관람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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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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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미용 목적의 주사제를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순방 당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박 대통령과 관련, 항간에 ‘보톡스 의혹’, ‘줄기세포주사 불법시술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박 대통령의 모습이 과거와 달라졌다’는 네티즌의 주장도 잇따라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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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티즌 사이에선 지난 4월 멕시코 순방 당시 박 대통령의 모습이 주로 거론됐다. 이날 박 대통령은 평소와 달리 부은 얼굴로 멕시코 현지에서 열린 태권도와 K-POP 공연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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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와대가 주사제를 구입하기 시작한 시점과 현재 박 대통령의 모습도 비교가 됐다. 불과 2년 전인 2014년 박 대통령은 비교적 핼쑥한 모습을 보였다.

[(좌)지난 3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 (우) 2014년 3월 열린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박 대통령 모습]

[(좌)지난 3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 (우) 2014년 3월 열린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박 대통령 모습]

한편 청와대는 2014년 이후 백옥ㆍ태반ㆍ비타민 등의 각종 주사제 14종 1500개 가량을 구입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김은빈 기자 kimeb265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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