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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구글 인공지능도 번역하기 힘든 박대통령의 발언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구글이 지난 15일(현지 시간)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경망 기계번역(NMT)’을 시작했다.

신경망 기계번역이 가능한 8개국의 언어에는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다.

기존 구글 번역은 한국어와 영어처럼 문장 구조가 크게 다른 경우는 번역의 질이 높지 않았으나, 신경망 기계번역은 문장 단위로 번역하여 성능이 월등이 높아졌다.

해석 논란이 있던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을 모아 '신경망 기계번역'으로 번역을 시도했다.

먼저 박 대통령의 발언을 영어로 번역한 뒤 결과물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자, 대부분 발언은 원 발언과는 다른 의미로 번역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들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글·영상 남채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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