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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인터내쇼날, 한국능률협회와 기업 무료컨설팅 협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업간 거래 전문회사인 액티브인터내쇼날(이하 액티브)와 KMA한국능률협회(이하 한국능률협회)는 14일 전략적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14일 체결하고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컨설팅을 제공한다.

글로벌기업인 액티브(www.activeinternational.co.kr)는 기업체가 안고 있는 과잉 또는 부실 자산을 액티브에 정상적인 유통과정을 거쳐서 장부가 이상으로 보상받고 처분하는 대신, 그 대가로 신문, 방송, 잡지, 디지털 등의 다양한 광고 미디어로 제공받거나, 액티브가 제공하는 각종 재화나 서비스로 구매함으로써 경제적인 효익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는 국내 1,000여개 기업 회원 네트워크를 통해 액티브의 합리적인 재고처리 프로그램 지원은 물론 기업 회원사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에 필요한 각종 원·부자재, 임직원 선물, 사은품 등의 아이템 특가 제공 및 광고미디어, 각종 인쇄, 포장, 물류 등 액티브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부진 재고관리 개선에 있어 회원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액티브 전종환 대표는 "부진 재고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진 경영기법인 기업간 거래 솔루션이 회원 기업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아웃도어, 화장품, 식료품 등 유형의 부진재고는 물론 무형의 잉여서비스를 대상으로 재무적인 손실을 막고 비용을 절감하는 계기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984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액티브인터내쇼날㈜은 세계 최초로 기업간 거래(Corporate Trading) 개념을 창안한 해당 분야 선도기업으로 현재 한국을 포함해 유럽, 북남미, 아시아 등 세계 16개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총 거래규모는 2015년 기준, 30억달러에 이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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