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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700명 돌파한 「전화 사서함」내용 녹음·보관…원하면 다시 들려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전화사서함서비스제도가 실시된 지 두 달만에 가입자가 7백명을 넘어섰다.
전화사서함서비스란 전달내용을 녹음, 저장하는 송신기능과 녹음해 놓은 내용을 원하는 시간에 들어 볼 수 있는 수신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이밖에도 관광· 교통안내·생활정보 등을 사서함에 저장 시켜 가입자는 물론 비가입자라도 전화를 이용,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사업하는 사람은 전화사서함을 통해 자신의 사업내용을 안내한 후 이용자로부터 상품구매 및 예약을 받을 수도 있어 매우 편리하다.

<이용방법>
어떤 내용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151번(서울이외의 지역에서는<02>151)을누르고 안내어 (「사서함번호나 열쇠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라는 녹음)가 끝난 다음 상대방 사서함번호 (4자리)를 누르고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말하면 된다.
또 메시지를 수신하고자 할때도 151을 누른 다음 녹음 안내어가 끝나면 자신의열쇠번호(7자리) 를 입력시키면 그동안 저장돼있는 내용을 들을수 있다.

<요금>
청약수수료 4백원과 가입비7천원으로 가입된다. 사용료는 1개월 이상 사용할 때는 매달 1만원이며 1개월 이내는 하루 1천원씩 내야한다.
여기에 예약사서함· 광고사서함 등의 부대기능을 이용할 경우 한가지마다 월1천원씩 추가되며, 1개월 미만일때는 하루1백원씩 더 내면 된다.
다만 전화사서함이용은 MFC전화를 써야하는데 다이얼전화로 이용하고 싶을때는 MFC신호음 발생기를 통신공사에서 빌어쓰면 된다. 이때는 월1천1백원의 대여료를 내야한다. 가입문의는 해당지역 전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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