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멤버 링고스타와 손석희 앵커의 만남, 최순실 게이트로 취소

중앙일보

입력 2016.11.03 12:24

업데이트 2016.1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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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멤버 링고 스타

오늘 생방송으로 예정됐던 비틀스 멤버 링고 스타와 손석희 앵커의 만남이 취소됐다.

JTBC '뉴스룸' 측은 3일 "링고 스타와의 인터뷰가 사전에 확정돼 준비중이었지만, 최근 현안과 관련한 중대한 보도들이 이어지면서 부득이하게 링고 스타와의 인터뷰를 취소하게 됐다. 현안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링고 스타 측도 뉴스룸 출연이 무산된 것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뉴스 프로그램의 특수성을 이해하며 취소를 흔쾌히 양해했다고 한다.

세계 대중음악사의 전설로 꼽히는 비틀스의 멤버인 링고 스타는 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1988년 비틀스 멤버로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링고 스타는 2015년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번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링고 스타의 첫 내한공연은 오랜 시도 끝에 성사됐으며, 지난해 폴 매카트니의 첫 내한공연 이후 탄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록밴드 토토의 멤버이자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루카서와 유토피아의 기타리스트 토드 룬드그렌이 그의 올 스타 밴드에 참여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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