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도리서 규모 2.4 지진…피해 없어

중앙일보

입력 2016.11.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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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3시1분쯤 제주시 동쪽 32㎞ 지점인 구좌읍 하도리 인근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오전 8시 현재 제주도 재난상황실에 접수된 피해는 없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은 올해 제주도 내륙에서 발생한 첫 지진이다. 제주도 인근에서는 1978년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래 82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다. 이중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날을 비롯해 4차례다. 가장 최근 일어났던 내륙 지진은 2014년 4월 제주시 동쪽 34㎞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2.6의 지진이었다.

제주=최충일 기자 choi.choongi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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