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일 광둥성 주하이에서 중국국제항공항천 박람회(에어쇼 차이나)를 열고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殲·J)-20’ 2대를 일반에 첫 공개했다. 미국의 F-22, F-35 등에 맞서 개발된 기종이다. 중국은 이 기종을 연말이나 내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지역 등에 실전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신화=뉴시스]
[사진] 중국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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