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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환자 존엄 최우선 … ‘내 집 같은 병원’만들기 주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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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요양병원은 환자의 존엄성을 지켜주기 위해 ‘냄새 제로’ ‘낙상 제로’ ‘욕창 제로’ ‘와상 제로’ ‘탈기저귀’ ‘탈억제대’의 4무2탈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복주요양병원이 ‘2016 소비자의 선택’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복주요양병원

경북 안동시에 있는 복주요양병원은 인간 존엄성 가치를 최우선으로 노인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내 집과 같은 병원’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환자의 존엄성을 지켜주기 위해 ‘냄새 제로’ ‘낙상 제로’ ‘욕창 제로’ ‘와상 제로’ ‘탈기저귀’ ‘탈억제대’의 4무2탈(4無2脫)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복주요양병원의 시설과 프로그램은 환자 중심에서 운영된다. 환자의 입원 상담과 동시에 의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언어치료사·간호사·사회복지사·영양사·간병사·치위생사가 한 팀을 이뤄 팀별 환자 케어 를 시행하고 있다.

복주요양병원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2명과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언어치료사·통증치료사 등 30여 명의 전문재활치료사가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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