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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세탁·드라이도 액체세제 하나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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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디생활건강은 세제혁명 이젠드라이 등 친환경 세제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비엔디생활건강의 세제혁명 이젠드라이가 ‘2016 소비자의 선택’ 세탁세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비엔디생활건강 '세제혁명 이젠드라이'

비엔디생활건강은 친환경 세제만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미래를 생각하고 환경을 먼저 생각한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 모두에 친환경적인 원료를 사용해 세제혁명 이젠드라이, 액체세제 지엘, 세제혁명 프리미엄 등을 생산하고 있다.

비엔디생활건강은 세탁소에서 세척제로 사용하는 드라이크리닝 용제들에 대한 환경호르몬 노출에 민감한 소비자들과 환경을 생각해 강력한 세척력에 살균력을 더하고 환경까지 고려한 이젠드라이를 생산하고 있다.

세제혁명 이젠드라이는 소량으로도 효과적으로 세탁할 수 있는 세탁 전용 세제로 오염 제거와 드라이가 동시에 가능한 액체세제다.

비엔디생활건강은 세제 혁명 이젠 드라이 외에도 생분해성이 99%에 달하는 친환경세제 ‘세제혁명’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 발포제·형광증백제가 들어 있지 않으며 세탁·설거지·청소 등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 파워 3종 효소를 첨가해 기름 때 제거에 탁월한 액체세제 ‘세제혁명 지엘’은 형광증백제·방부제·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세제로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집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할 수 있는 ‘이젠드라이’, 얼룩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얼룩제거제’, 유아 전용 세탁 세제 ‘슈맘’ 등도 생산·판매한다.

비엔디생활건강은 올해를 본격적인 해외 진출 원년으로 삼고 있다. 중국으로 ‘세제혁명 프리미엄’과 ‘세제혁명 지엘플러스’ 등을, 미국으로 ‘얼룩제거제’를 수출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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