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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 모바일 편의 높인 스마트 뱅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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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S뱅크UP은 스마트폰으로 모든 금융거래가 가능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의 신한S뱅크가 ‘2016 소비자의 선택’ 스마트뱅킹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신한은행 '신한S뱅크'

신한S뱅크는 앱스토어 금융앱 평가부문에서 은행권 1위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스마트뱅킹을 선도해 오고 있다. 신한은행의 대표 스마트금융 앱 서비스로 2010년 3월 시장에 처음 출시됐다. 특히 지난 2월 더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한S뱅크’를 전면 업그레이드한 ‘신한S뱅크UP’을 출시했다. 신한S뱅크UP은 사용자 중심 디자인으로 개편됐다. 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기존 뱅킹 업무 외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특화서비스를 추가했다.

신한S뱅크UP은 편의성을 강화한 모바일 금융플라자로 재탄생했다. 외환센터를 적용해 무방문 자동차구입대출, 주택·전세자금대출 신청 등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신한 Mycar 대출’은 영업점 방문 없이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해져 경쟁력 있는 금리와 편리성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됐다.

아파트 매물과 담보대출 가능 금액 등을 조회할 수 있는 ‘마이홈앤론’에서는 기존에 행정구역별로만 제공했던 매물정보에 초등학교 학군별 정보를 추가해 초등학교 진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고객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했다.

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 특화서비스도 추가됐다. 고객이 보유한 계좌의 월말 잔액 추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하고 각종 자동이체, 이자납부 등 주요 금융 일정을 달력 형식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가 추가 됐다. 나이·수입·지출 등 정보를 통해 재무상태를 진단해주고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자금과 추천 상품을 알려주는 자산관리·설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근 기술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블록체인 등 핀테크 서비스를 적용해 모바일기반 골드바 거래의 편의성과 거래 안전성을 높였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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