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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 장례전문가의 고품질 상조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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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홍 회장은 “고객에게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람상조가 ‘2016 소비자의 선택’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보람상조

1991년에 설립된 보람상조는 26년간 상부상조 그 본연의 정신과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창립 당시부터 최철홍 회장은 단순히 상을 치러주고 장례용품만 파는 상조회사가 아닌 고객이 필요로 할 때 가장 가까이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것을 주요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보람상조는 ‘상조는 인력서비스의 전문성이 핵심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장례 행사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행사복지사 제도를 도입하면서 보다 완벽한 고객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람상조는 2014년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 교육원과 전문적인 FD(Funeral Director) 교육을 위한 천안교육원을 개원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 장례전문가들을 양성해 가입 고객이 고품질 상조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람상조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혁신과 열정은 지난해 10월부터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판매한 온라인 전용 상품 ‘프리미엄스페셜’ 상품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 상품은 다양한 고객 니즈와 스마트 세대에 발맞춰 ▶LED영정액자 ▶프리미엄 압축앨범 ▶사이버추모관 서비스 ▶모바일 부고알림 서비스 등의 추가 서비스를 가격인상 없이 제공하고 있다.

보람상조의 고객 소통을 위한 노력은 사회공헌활동에도 반영됐다. ‘상조는 나눔’이라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이라크 해외나눔 한방의료 봉사 ▶사랑의 의료봉사 ▶이웃사랑실천 행복나눔 김장담그기 ▶신장병 환우 치료비 후원등 사회봉사 나눔 활동에 주력해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남자실업 탁구팀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설립해 비인기종목 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후원과 함께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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