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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 물탱크 저장없이 냉온수 직수 시스템… 제품 스스로 진단하는 IoT 관리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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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S정수기는 냉온 정수기 중 가장 슬림한 가로 사이즈 17cm를 구현해 공간 제약 없이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다. 냉수와 온수까지 물탱크에 저장하지 않고 직수로 추출할 수 있는 정수기다.

동양매직의 슈퍼S정수기가 ‘2016 소비자의 선택’ 정수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양매직 '슈퍼S정수기'?

슈퍼S정수기는 정수 기능은 물론 냉수와 온수까지 물탱크에 저장하지 않고 직수로 추출할 수 있는 초슬림 정수기다. 저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에 대한 오염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UV코크 살균 기능으로 두 시간마다 10분씩 자동으로 코크를 살균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아나 어린이를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유아수 기능을 채용해 분유의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온도를 간편하게 택해 분유를 탈 수 있다. 어린이 전용버튼이 있어 키가 작은 아이들도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어린이 전용버튼은 냉수와 정수만 사용할 수 있어 온수로 인한 화상 위험도 방지했다.

슈퍼S정수기는 사물인터넷(IoT) 관리서비스를 도입해 제품 이상 유무를 스스로 진단한다. 사용자의 핸드폰과 서비스센터로 전송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전용 스마트폰 앱인 ‘Magic’을 통해 LED램프 조명이나 물 온도 등을 집밖에서도 조정할 수 있다.

또 나노테크 필터를 채용해 미네랄은 살리고 미생물, 바이러스, 중금속, 유기 화합물을 걸러준다. 기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보다 50% 이상 전기료 절감이 가능하다. 냉온 정수기 중 가장 슬림한 가로 사이즈 17cm를 구현해 공간 제약 없이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다.

강경수 동양매직 대표이사는 “슈퍼S정수기는 동양매직이 직수형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하는 히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분석해 경쟁사 보다 한발 빠른 제품개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업계 선두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매직 슈퍼S정수기는 1~3년까지 3만4900원(냉온수기)과 3만2900원(냉정수기)에 렌탈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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