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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 시장상황에 따라 분기별 자산 리밸런싱… 변액보험 총자산 수익률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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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이 MVP펀드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펀드 변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사이버창구에서 1Page Report, 펀드 변경 가이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 펀드’가 ‘2016 소비자의 선택’ 생명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 펀드'?

MVP펀드는 업계 최단기간 내 순자산 규모 5000억 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변액보험은 적절한 펀드변경이 수익률 관리의 중요한 변수인데 기존 펀드는 그 부담을 고객이 감당해야 했지만 MVP펀드는 전문가 집단이 1년에 4회 시장상황에 따라 리밸런싱해 준다는 점에서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며 “이 점이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의 경쟁력으로 고객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016년 9월 말 기준 생명보험사 변액보험 총자산 수익률 업계 1위를 달성하며 변액보험 강자로서의 면모를 증명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보험사 변액보험펀드의 누적 총자산 수익률을 산출하였을 때 미래에셋생명은 9월말 기준 5년 수익률 20.3%, 3년 수익률 11.4%로 두 부문에서 동시에 23개 생명보험사 중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고치를 기록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의 높은 수익률은 MVP펀드 등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의 성공적인 정착과 타 보험사 대비 높은 해외투자 비중 때문”이라며 “국내 변액보험 총자산은 2016년 9월 말 95조원으로 변액보험 100조 시대가 임박하면서 해외 우량 자산에 대한 투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따라 변액보험 자산의 60%를 다양한 해외펀드에 투자한다. 동시에 수익률의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자산을 발굴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은 6.5%에 그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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