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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호텔과 리조트 장점 살린 고품격 휴양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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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리조트의 특장점을 살린 고품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 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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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대표 이민·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6한국서비스품질지수’ 리조트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해비치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시설,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춘 호텔 및 리조트, 제주 최초의 골프장을 갖춘 종합 휴양 리조트다.

호텔과 리조트의 특장점을 살린 해비치만의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제주의 민속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해 있다. 해비치 리조트는 호텔과 통합 관리되는 시스템으로 특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해왔다. 원스톱 서비스로 해비치 익스프레스에서 호텔을 비롯한 리조트의 모든 고객 주문과 상담을 담당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의견을 듣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 제도 운영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 수렴은 물론, 지난해 말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FGI(집단 심층 면접)도 진행해 어린이 시설 개선이나 다양한 패키지 구성에 반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2년부터 직원이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함께 제안할 경우 연례적으로 우수 사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서비스 레커멘데이션’ 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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