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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문화·교육 강좌 등 고객서비스 차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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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은 지난 2005년 서비스 브랜드 ‘래미안 헤스티아’를 도입했다. [사진 삼성래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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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래미안(대표 최치훈·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아파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이룬 성과다.

삼성래미안

래미안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서비스 브랜드 ‘래미안 헤스티아’를 도입했다. 헤스티아는 고객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찾아냄으로써 다양한 연차별·연중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헤스티아는 과거 단순 청소 중심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문화강좌·교육특강·사회공헌활동까지 확대하며 주택업계 고객서비스의 개념을 혁신했다.

현재 헤스티아 서비스는 배움·나눔·도움마당으로 운영 중이다. 배움 마당은 주부 문화 아카데미뿐 아니라 입주민 안전을 위한 생활안전 체험 강좌 등을 병행하여 시행하고 있다.

나눔 마당은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과 이상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래미안은 ‘아름다운 가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5년 15개, 2016년 11개 래미안 단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움마당에서는 래미안 단지 내 각 가정을 찾아가 공간케어 서비스, 각종 필터청소 등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헤스티아 라운지는 입주 초기 고객들의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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