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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멋진 자연 속 레저·문화·휴양 만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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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는 고객 중심 서비스 경영체계를 구축했다. [사진 금호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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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대표 박상배·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금호리조트

금호리조트는 ‘업계 최고 1등의 서비스가치를 실현하는 아름다운 리조트’를 목표로 아름다운 자연과 레저·문화·휴양시설이 어우러진 편안하고 즐거운 리조트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4개 리조트는 관광지로 각광받는 통영·설악·화순·제주에 위치하며 해당 지역의 자연환경이 돋보이도록 독특한 테마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또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 워터파크인 아산스파비스를 통해 가족형 건강테마 온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른 핵심사업인 골프사업은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LPGA와 중국LPGA가 공동 주관한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이 열린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는 글로벌 전문레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한 해외사업이다.

금호리조트는 서비스산업의 품질 향상 및 생산성 향상 혁신활동을 통해 인재중심경영을 실현하며 고객중심 서비스 경영체계를 구축해왔다. ‘내부고객이 만족해야 외부고객이 만족한다’는 서비스가치관에 따라 리더십·소통· 전문성·권한위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네 가지 키워드의 인재중심경영을 통해 인적자원 역량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박상배 대표이사 부임 후 ‘고객은 첫사랑이다’라는 서비스경영철학에 따라 고객에게 설레는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적자원 역량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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