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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영화+쇼핑+외식 ‘복합문화공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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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크린이 설치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전경. [사진 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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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6한국서비스품질지수’ 영화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는 현재 109개 영화관 770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1999년 설립 이래, 영화 관람과 쇼핑, 외식 등이 한 곳에서 이루어 지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지방 주요 대도시를 거점으로 전국적으로 영화관을 확장해 나갔고, 2005년에는 서울지역 처음으로 명동 에비뉴엘을 개관했고 이후 서울의 대학가 및 교통의 주요 요지에도 영화관을 개관해 롯데시네마를 알리며 대규모 멀티플렉스관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2014년 10월에 개관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몰의 엔터테인먼트동에 자리 잡은 영화관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인 총 21개관 4600여석의 좌석을 확보하며 그 위용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 11개관 82개 스크린, 베트남 27개관 122개 스크린을 보유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롯데시네마라는 브랜드와 국내의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티스타에 소속된 자폐인 디자이너의 그림을 극장 내 매점에서 판매하는 음료의 컵홀더에 넣어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수의 영화 관람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녀와 엄마가 함께 편히 영화를 관람토록 한 ‘맘편한 엄마랑 아가랑’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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