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오른쪽) 국세청장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켄 드위주기아스테아디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간 교역 확대를 위해 기업이 겪는 세무 애로 해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인도네시아 국세청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제 브리핑] 한국·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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