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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국세청, 5년 만에 삼성전자 세무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국세청이 5년 만에 삼성전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한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 10일부터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에 조사관들을 투입하고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삼성전자에 대한 세무조사는 2011년 7월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세무조사는 4~5년에 한번 하는 정기 조사로 최근 발생한 갤럭시 노트7 단종과는 무관하다는 게 국세청과 삼성전자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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