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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먹고 다이어트 장성규 아나, 이번에는 필라테스 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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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서초동 릴리필라테스에서 다이어트 훈련을 하고 있는 장성규 JTBC 아나운서.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쳐]

이른바 ‘맥날세끼’라 불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필라테스에 도전해 화제다. 장 아나운서는 최근 세 끼 모두 맥도날드를 먹으면서 50일 동안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맥날세끼’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유튜브에 자신의 1인 방송 채널 ‘짱티비씨’를 운영하고 있는 장성규는 지난 2014년 다이어트 직후에 비해 다소 후덕해진 모습을 보였다. 장 아나운서는 당시 구내 헬스장에서 맹렬히 퍼스널트레이닝을 받으면서 감량에 성공하고, 멘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에서 바디챌린지상을 받은바 있다.

장 아나운서가 최근 다이어트 아이템으로 잡은 것은 필라테스. 인터넷에서는 장 아나운서가 서초동의 릴리필라테스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관계자는 “장 아나운서는 필라테스 교육을 받기 직전까지도 햄버거를 먹고 있었다”면서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봤다.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에서 “패스트 푸드 다이어트 성공할까?”라며 걱정을 하면서도,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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