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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길 <10월>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걷기여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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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이 달의 추천 길’ 10월의 주제는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걷기여행’이다. ‘이 달의 추천 길’ 선정위원회는 길을 걸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도 볼 수 있는 걷기여행길 10곳을 골랐다. <표 참조>

경북 경주의 석굴암과 불국사는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두 유산을 잇는 3.3㎞ 길이의 석굴암~불국사길은 토함산(745m) 자락에 있는 등산로를 따라 조성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인사 장경판전을 볼 수 있는 가야산소리길은 홍류동 계곡을 따라 가는 소소한 산책로다. ‘이달의 추천 길’의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털(koreatrail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걷기여행길 포털은 전국 540개 트레일 1360여 개 코스의 정보를 구축한 국내 최대의 트레일 포털사이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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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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