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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남자의 힘찬 근육…소방관 옷 벗은 이유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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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반 다국적 단체 ‘국경 없는 소방관들’이 홈페이지에 내년 자선 달력을 최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서는 육체미를 뽐낸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달력의 모델은 프랑스 현직 소방관이다. 소방관들이 안전모와 방화복을 벗고 달력 누드모델로 변신했다. ‘몸짱’ 근육질 소방관들의 눈빛은 전문 모델 못지 않게 근사하다.

이번 자선 달력의 판매 수익금은 자연 재해나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 소방관 자선 달력은 모두 17장으로 19.95유로(한화 약 2만5000원)에 판매되고있다.

한영혜 기자, [사진 Pompiers Sans Frontiè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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