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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발대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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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23일(금) 서울시 용산구의 백범 김구기념관에서‘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5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미소국가대표 다짐 선서를 시작으로, 한국방문위원회 사업소개와 친절 문화를 주제로 한 강연, 미소국가대표 활동 공지 및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G-500을 기념하여 200명의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들이 K스마일 엠블럼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하기도 했다.
 
200명의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5기는 앞으로 총 25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전 기수가 함께하는 홈커밍데이, 평창동계올림픽 G-365 행사 등 시기별 올림픽 문화행사와 연계한 K스마일 캠페인 등 메가이벤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재)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이번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5기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기 위해 강릉, 평창, 정선 등 올림픽 개최도시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며“대학생 미소국가대표들이 K스마일 캠페인에 앞장서 전 국민과 업계 종사자들이 성공적인 친절 문화 확산을 함께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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