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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별장 같은 집 사고, 일자리 구하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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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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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골프리조트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 남포면 양항리에 에스앤골프빌리지(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주택 유형별로 단독형 23개 동과 연립형 2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현재 2차 물량인 단독형 11개 동과 연립형 28가구를 분양 중이다. 앞서 나온 1차분(단독형 12개 동)은 현재 준공돼 운영 중이다. 이 골프빌리지는 골프장 9홀·리조트와 함께 조성된다. 연평균 1500만명이 찾는 서해안의 대천해수욕장이 차로 5분 거리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펼쳐지는 무창포 해수욕장도 가깝다. 같이 지어지는 리조트엔 오토캠핑장·승마·요트·전시관·공연장·스파&사우나·워터파크·피트니스센터·인피니트풀&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다.

보령 에스앤골프빌리지

2차 분은 일반 거주형과 채용형으로 나눠 분양된다. 일반 거주형은 별장처럼 활용할 수 있고 그린피 무료·부대시설 이용 등 혜택을 준다. 채용형은 은퇴자·청년실업자 등에게 주거공간과 일자리를 함께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채용형 분양자는 리조트 직원으로 취직돼 이력·능력 등에 따라 연봉 2500만~3500만원을 보장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각각 연립형 1000만, 단독형 1200만원이다. 분양가의 40%를 대출해주며, 골프장·리조트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41-934-5678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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