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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여의도 금융가 옆 역세권 지역주택조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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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가 인근에 출퇴근이 편한 아파트가 주인을 찾는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여의샛강 에코시티(조감도)다. 1932가구의 대단지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인 게 특징이다.

여의샛강 에코시티

이 아파트는 직주근접 아파트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1·5호선 신길역, 9호선 샛강역이 걸어서 5~10분 거리다.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 신안산선·GTX 여의도역 등도 가까워 여의도·종로·강남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최근 여의도를 지나는 인천 송도~청량리 간 GTX 노선 건설이 확정됐다. 대부분 가구는 여의도 샛강과 생태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여의도 공원, 한강 등도 가깝다. 여의도중·고·여고, 윤중중, 신길초, 자율형 사립고인 장훈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타임 스퀘어, IFC몰, 성모병원 등이 있다.

시행사 이윤이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 주변의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10~20%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 가입이 가능하다. 서울·인천·경기도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거나 전용 85㎡ 이하 주택 한 채 소유자면 된다. 인근 공인중개 관계자는 “출퇴근이 편하고, 샛강 조망권을 확보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이 덕에 강남에서 여의도로 눈길을 돌린 주택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1522-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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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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