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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처럼 머리에 발라 골고루 쓱~쓱, 3분 뒤 헹구면 염색 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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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희끗희끗해지면 실제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일 수 있다.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기 위해 머리를 염색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머리 염색만으로도 10년 이상 젊어 보이거나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간편한 헤어칼라' 염색약

"1,2제 함께 담은 일회용 팩 편리 16가지 자연 추출물로 만들어 모발 손상 적고 역한 냄새 안 나"

일단 염색을 시작하면 번거로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미용실에서 염색하면 30분 이상 시간이 걸린다. 아무리 싸게 한다 하더라도 남성은 1만원대, 여성은 3만~4만원가량의 비용이 든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미용실 대신 집에서 직접 염색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염색약을 잘못 선택하면 특유의 역한 냄새가 코를 찔러 머리가 아플 정도다. 1, 2제로 분리된 염색약을 차례대로 짜서 바르다 보면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자칫 약을 잘못 바르면 얼룩도 질 수 있다.
  화학약품으로 인한 자극과 탈모도 걱정이다. 머리카락 성분은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화학성분이 강한 염색약은 모발 손상을 불러올 수 있다.
  최근 이 같은 염색 관련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샴푸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머리카락을 염색할 수 있는 ‘간편한 헤어칼라’ 염색약이다. 새롬코스메틱이 독자기술로 개발하고 대양라이프가 영업을 맡았다. 1, 2제가 1회용 팩에 함께 포장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1, 2제가 함께 담긴 팩을 손으로 짜서 머리에 바르고 비벼 주면 풍성한 거품과 함께 약이 혼합된다. 3분 뒤 헹궈 주면 깔끔하게 염색이 마무리된다.

염색 상태 한 달간 지속
이 제품엔 인체에 해로운 암모니아 성분이 없다. 헤나·로즈마리·창포·알로에베라겔·상백피 같은 16가지 자연 추출물로 만들어 모발 손상이 적다. 염색약 특유의 역한 냄새도 나지 않는다. 수용성이어서 피부에 묻어도 걱정이 없다. 머리를 물로 헹구는 과정에서 피부에 묻은 염색약이 말끔하게 지워진다. 검은색·진한갈색·자연갈색 등 색상도 다양하다. 뿌리·새치·백모 염색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한번 염색하면 한 달동안 염색 상태가 유지된다. 별도의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이유 등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랫동안 샴푸식 염색약을 판매해 온 대양라이프 홈페이지에는 5000여 건에 달하는 사용 후기가 올라와 있다. ‘간편하다’ ‘색이 어둡지 않고 자연스럽다’ ‘머릿결 손상이 적고 피부에 묻어도 잘 지워진다’ 등의 댓글이 달린다.
  대양라이프는 ‘간편한 헤어칼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연다. 10박스에 10만원인 제품을 5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사은품으로 4박스, 2개월 무료 체험분 1박스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별도 포장된 체험분을 먼저 사용해 본 뒤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2개월 안에 반품할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선착순500명으로 한정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lifed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44-0563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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