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향성발톱견인관리기 RN
남자다운 네일(대표 김기만)은 파고드는 발톱의 고통을 빠르고 쉽게, 교정할 수 있는 발톱견인기구 RN(ROBO NAIL)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드는 '내성발톱'은 발톱의 양 끝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 주로 엄지발톱에 많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발톱 주변 살에 상처가 나면서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하면 붓고 곪아 진물이 나기도 한다.
회사 관계자는 “RN은 내향성 발톱 교정 제품으로 기존 제품 사용 시 6주 이상 걸리던 교정시간을 30분 만에 해결해주는 제품”이라며 “현재 일본, 미국,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수출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흡진기 드릴머신 등도 개발이 완료돼 시판되고 있으며 이 역시 수출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남자다운 네일은 문제성 손, 발톱 관리 기술을 전파 및 교육하고 있으며 실전 위주의 전문적인 실무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자다운 네일은 현재 전국에 아카데미 3곳을 설치해 창업에서부터 네일아트 기술교육까지 모든 부분을 교육하고 있다. 가맹점도 전국에 32개를 보유하고 있다.
김기만 대표는 “파고드는 발톱 등의 문제성 손발톱 관리는 의료업과 네일업의 중간에서 서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며 “이들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고 진행할 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