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함께하는 금융] 신한카드, 항공마일리지·주유·리조트 다양한 리워드 혜택도 제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기사 이미지

신한카드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항공사 마일리지, 리조트·캠핑장 등 레저, 주유소·충전소 등 드라이브 혜택에 특화된 카드 3종을 선보였다.

항공사 마일리지 특화상품인 ‘신한카드 Air’는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상품개발체계인 ‘코드나인(Code9)’의 여덟 번째 프리미엄 카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중 한 항공사를 선택하면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에 대해 각각 1500원 또는 1000원당 1마일씩을 적립해 준다. 또 항공마일리지 기본적립 외에도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여기에 S-OIL,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할 때 리터당 60원(정유사별 월 2회, 주유금액 20만원까지 대상)을 적립해 준다. 전국 5만여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적립해 둔 마이신한포인트는 항공마일리지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각각 25/20포인트 당 1마일로 전환할 수 있다. 기존처럼 주요 백화점·할인점의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해당 가맹점에서 현금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도 신한카드 플래티늄샵(Platinum#) 등급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국 5개 도시 주요 중심가와 9곳의 KTX 주차장에서 일 1회, 월 3회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또 인천공항 발레파킹을 월 3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 내 면세지역 제휴매장에서 월 1회(2잔), 연 6회(12잔)까지 무료 커피 혜택과 전국 40여 제휴 특급호텔에서 레스토랑 10% 할인, 객실 할인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The CLASSIC-L’는 레저 관련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신상품이다. 전국 주요 리조트나 캠핑장에서 무료 이용 및 회원대우를 각각 연 1회씩 받을 수 있다. 주말에 관련 특정업종에서 이용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켄싱턴·하이원 리조트와 글램핑·카라반 등 주요 캠핑장, 요트체험 중 한곳을 연 1회 주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연 1회 주중이나 주말 관계없이 회원가로 이용 가능한 옵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켄싱턴·하이원 리조트에서는 사우나·수영장·볼링장 등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10~50% 할인된 다.

‘클래식-L’은 리워드 혜택도 크다. 모든 가맹점에서의 신용판매 이용금액에 대해 캐시백형은 1%를, 마일리지형은 대한항공 1500원 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 1000원 당 1마일을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리워드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레저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이 많다.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40원을 할인(월 30만원 한도)해 주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엔제리너스나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월 2회, 연 최대 24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신한카드 RPM+’카드는 드라이브 떠날 때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모든 주유소·충전소에서 전월 신용판매 실적에 따라 휘발유 기준 리터당 최고 150포인트, LPG는 리터당 최고 5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주유소와 충전소, 특별가맹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일반가맹점에서는 전월 신판 이용실적에 따라 0.2%에서 최고 2%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는 이밖에도 전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워터파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연중 일산 원마운트, 대명 아쿠아월드, 오션월드, 웅진플레이도시, 설악 워터피아 등 전국 워터파크·리조트 등에서 입장권을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