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최근 4년간 35.6%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유방암 진료인원은 2011년 10만4293명에서 지난해 14만1379명이 됐다. 조기검진으로 암을 일찍 발견하고 치료하는 환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진료비도 35.1% 증가했다.
[간추린 뉴스] 유방암 환자 4년 동안 3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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