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travel 3주년] 하우스와인·맥주를 마음껏, ‘카페395’ 음료 패키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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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395’.

밀레니엄 서울힐튼(seoul.hilton.co.kr)의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가 음료 패키지를 판매한다. 뷔페식사 이용 고객에 한해 추가요금 2만9000원만 내면 카페 395 내 바(Bar)에 마련된 하우스와인, 국산 병맥주 등 각종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선데이 브런치’ 메뉴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의 카페 395의 뷔페 메뉴에 테라스에 위치한 그릴에서 구워 내는 각종 바비큐 요리(갈비, 미니 스테이크, 닭고기)가 추가됐다. 실내에 있는 그릴에서는 바닷가재, 왕새우, 농어구이를 요리한다. 카페 395는 ‘마켓 투 테이블’을 컨셉트로 한다.

각각의 섹션(샐러드·해산물·한식·중식·이탈리아식·프랑스식·그릴·디저트)을 대표하는 요리를 기본 메뉴로 하고 그날그날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즉석에서 요리해 낸다. 점심 뷔페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저녁 뷔페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가격은 점심·저녁 동일하다. 어른 9만1000원, 무제한 음료 프로모션 가격은 1인 12만원. 어린이 5만5000원. 02-317-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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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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