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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산 니퍼트 ‘13승의 금요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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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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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투수 니퍼트(35·왼쪽 둘째)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4피안타·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14-3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3승째를 챙긴 니퍼트는 다승 단독 선두를 달렸다. 부산에서 롯데는 선발 린드블럼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10-2로 물리쳤다. 광주에서 KIA는 NC에 9-4 승리를 거뒀고 수원에서 kt는 삼성을 7-6으로 꺾었다. 경기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니퍼트.

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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