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기범과 열애설, 류효영은 누구? …티아라 전 멤버인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기사 이미지

2014년, jtbc 드라마 `달래된,장국`의 제작발표회에서의 류효영. 임현동 기자

슈퍼주니어 전 멤버인 김기범이 걸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류효영과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류효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류효영은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으로 발탁된 경력이 있으며 2010년 9월 남녀공학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남녀공학으로 데뷔 이후,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한 류효영은 이후 파이브돌스로 다시 데뷔를 하게 됐으나 파이브돌스 역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

류효영은 데뷔 당시, 티아라의 새멤버였던 류화영과 쌍둥이 자매로 더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하지만 류효영은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이강주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달래 된장국’, ‘가족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류효영과 김기범이 제주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히며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기범은 인스타그램에 “사랑에는 갑과 을이 존재한다.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결국 을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랑의 어칙이다.”라고 게시글을 올려 효영과의 열애설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